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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추천하고 시민이 읽는다
  • 고 훈 기자
  • 등록 2017-01-04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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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한권의 책 추천 다음달 10일까지 추천





익산시는 다음달 10일까지 `2017 익산시 한 권의 책`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기준은 국내도서로서 청소년이상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이다.


인문도서로 철학, 문학, 역사에 관한 책이다. 선정도서에서 제외대상은 외국인 작가의 저서, 만화책, 시리즈 도서, 종교, 정치적 색채가 강한 도서, 잡지 등이다.


최종 선정도서 추천자에게는 2017 선정도서 1권이 증정되며, 2017 한권의 책 선포식이 초청된다. 또한 대출권수가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늘어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 및 추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올해까지 선정된 한 권의 책은 ▲2004년 연어(안도현) ▲2005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2006년 수일이와 수일이(김우경) ▲2007년 넌 아름다운 친구야(원유순) ▲2008년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최나미) ▲2009년 열일곱살의 털(김혜원) ▲2010년 하이킹 걸즈(김혜정) ▲2011년 불량한 자전거 여행(김남중) ▲2012년 다름이의 남다른 여행 ▲2013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홍부용) ▲2014년 책과 노니는 집(이영서) ▲2015년 나의 아름다운 정원(심윤경) ▲2016년 꽃잎보다 붉던 당신(박범신) 등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립도서관 859-3731, 37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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