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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박스오피스 1위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2-22 13:02:00
  • 수정 2017-02-22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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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재심`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은 일일 관객 수는 11만3848명, 누적 관객 수는 113만6659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재심`은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토대로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다. 정우, 강하늘이 변호사와 소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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