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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제1기 프라임 서포터즈 출범
  • 황나은 기자
  • 등록 2017-03-22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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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프라임사업의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재학생 47명으로 구성한 ‘제1기 프라임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15일 발대식을 가진 프라임 서포터즈는 각종 프라임 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들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후 피드백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프라임 사업의 성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도 하게 된다.


특히 역할에 따라 ‘SNS 홍보기자단’과 ‘비교과 참여 홍보단’, ‘영상제작팀’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SNS 홍보기자단은 프라임사업 프로그램의 현장 모습을 담은 기사 및 인터뷰, 온·오프라인 홍보물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할 계획이다.


영상제작팀은 프라임 학과에 대한 정보, 프라임 사업 우수사례 등을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UCC 등 모바일 콘텐츠로 제작해 프라임사업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홍보활동을 하며, 분과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은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라임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김도종 총장은 “우리 대학은 프라임 사업으로 모든 학과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산업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며, “다른 대학보다 앞서 더 많은 실험과 모험을 여러분들에게 요구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학기마다 프라임 서포터즈를 선발해 많은 학생이 프라임 사업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성과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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