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춘화 쑈 삼남극장 이리역 폭발 40년
  • 익산투데이
  • 등록 2017-04-05 19:29:00

기사수정





올해는 이리역 폭발사고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폭발사고 과정에서 삼남극장의 코미디언 이주일과 가수 하춘화의 사연은 유명하다. 사진(출처 와이케이 블로그)은 당시 삼남극장이다.


당시 22살의 인기절정이었던 가수 하춘화는 이리역 앞 삼남극장에서 관객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연을 하다 이리역 폭발사고로 부상을 당한다. 이 과정에서 이주일은 하춘화를 업고 현장에서 빠져 나온다. 이 사건이 인연이 되어 이주일은 무명에서 일약 스타로 도약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