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nzo Sala,
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이탈리아 출신의 로렌조 살라 작가를 초대해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사진과 그림을 결합한 실험적인 작품을 보여주는 로렌조 살라는 슬로베니아, 중국, 인도 등 여러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신선한 충격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는 작가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로렌조 살라의 ‘Human star`외 14점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테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W미술관 관장 신주연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로렌조 살라의 작품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와 함께 이탈리아와의 문화 교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W미술관에서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관객들이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블로그(http://blog.naver.com/museumw)나 835-3033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