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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농정 장터 전북도청에 개장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6-0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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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6월 8(목)~9(금), 2일간 제4회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전북도청 다목적광장(행사마당)에서 운영한다.


이번 6월부터는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둘째주, 넷째주 목~금에 운영하며, 20개 부스에 4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도내에서 생산되는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및 신선 농산물 등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상반기에는 6월까지 장터가 열리며, 여름 혹서기(7~8월) 기간 동안 휴장하고 9~10월 둘째주, 넷째주 목~금에 정례적으로(총9회, 20일간) 운영할 계획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될 걸로 기대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방문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도내 마을상품과 6차산업 인증품 및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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