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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농정 장터 전북도청 광장서 개장
  • 황나은 기자
  • 등록 2017-06-20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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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40여개 업체 참여

 

전라북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6월 22(목)~23(금), 2일간 제5회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전북도청 다목적광장(행사마당)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상반기에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장터로 20개 부스에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도내에서 생산되는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및 신선 농산물 등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혹서기(7~8월) 기간 동안 휴장한 후 9~10월 둘째주, 넷째주 목~금에 정례적으로(총9회, 20일간) 운영할 계획으로 판로가 어려운 중소농 우수 농특산물 및 마을상품 등의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방문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도내 마을상품과 6차산업 인증품 및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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