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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개강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7-06-26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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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교육문화회관
7월8일부터 10월까지 14회 과정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허회준)은 인문학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하여 오는 7월 8일(토)부터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생활 속 인문학, 일상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갑·취미생활·주방·여행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강연 프로그램과  익산 지역의 인문·문화·예술에 대해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탐방 프로그램 및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생각공유회, 후속모임으로 구성된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생활 속 인문학에 대한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문,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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