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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역사탐방단, ‘응답하라 1945’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7-0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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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벽이슬

7월22일~9월16일 실시
청소년 40명 선착순 모집

 

 

광복 72주년, 일제강점기의 아픔은 우리의 과거 그리고 현재에 여전히 남아있다.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역사왜곡과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단법인 새벽이슬에서는 2017 전라북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사업으로 전라북도 주최,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 센터장 김윤근)이 주관하고, (유)예술컴퍼니아트문(대표 유명선), 현장학습전문기관 두발로(대표 제미연)의 협력으로, 오는 7월 22일~9월 16일 까지 독립역사탐방단 ‘응답하라 1945’를 진행한다.


독립역사탐방단 ‘응답하라1945’는 전라북도의 독립운동 지역과 일제 강점기 유적을 탐방할 예정이다.

 

우리 지역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제강점기 시절 선조들의 독립운동 모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및 자주적인 민주시민 의식을 고취시킬 것으로 본다.


7월 22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 8차례에 걸친 탐구활동과 8월 2일, 15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함께 전라북도 지역의 독립 유적지를 직접 돌아보는 탐방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15일 탐방은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우리 지역의 항일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데 더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약 2달 동안 진행된 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9월 16일 익산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참가한 청소년들이 직접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문의-사단법인 새벽이슬 856-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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