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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 편집국
  • 등록 2017-07-1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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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버스노선도 제작 바람]

 

통합 버스노선도 제작을 바랍니다.
익산과 전주를 경유하는 555번 등의 광역 좌석버스 노선도 제작을 해주세요. 전주에 어떻게 가는지 몰라서 늘 터미널로만 다녔었는데, 광역버스노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네이버지도와 같은 어플들은 일일이 검색해서 노선을 찾아볼 뿐이지 통합노선을 제공해주지 않고, 시스템상의 한계도 있으므로 차라리 제가 보고 판단하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버스노선도 통합 지도를 만들어주시고, 우리 부모님들께서도 타지역간 이동에 무지함과 불편함 없도록 도와주세요. 시정 발전을 위해서 건의 드립니다.

 

[모현동 버스 늘려주세요]

 

모현동 버스 좀 늘려주세요.

익산역·터미널·시청 아무대도 못가요.

터미널에서 택시비 아낀다고 걸어왔다가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제발 환승이라도 가능하게 노선 좀 짜주세요.

모현동이 사람이 적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홀대하시나요.

버스문제 예~~전부터 언급됐던 건데.

 

[‘춘팔선’ 출퇴근 북새통 해결하라]

 

익산에서 전주로 출퇴근과 업무를 하는 시민입니다
익산-춘포-삼례-전주로 이어지는 2차선도로 즉 제2공단 LG화학을 지나 전주로 나가는 "춘팔선"에 대하여 시정 건의합니다.

 

전주로 오가는 익산의 관문(목천포,금강동등)이 따로 있지만 춘포, 삼례, 전주로 이어지는 "춘팔선"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기에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몇 년 전부터 아침 저녁으로 전주와 익산을 오가는 출퇴근 차량 및 익산에 연고를 둔 기업들의 각종 물류차량들로 인하여 한번 막히면 그야말로 북새통이 따로 없습니다.


특히 익산에서 나가는 제2공단 끝자락에서의 병목현상(4차선에서 갑자기 2차선으로)과 왕궁온천에서 익산으로 들어오는 곳에서의 병목현상은 몇 년째 불만이 쌓이고 쌓여 익산시의 도로 건설 행정을 책입지는 시장에게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익산에서 제1공단, 제2공단, 삼기산단, 함열산단, 각종농공단지, 현재 조성되고 있는 왕궁삭품단지 등 공단과 산업단지가 제법 있지만, 모든 것이 접근성이 좋아야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데 익산시 행정은 선택과 집중을 반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도시의 발전은 해당도시 하나만으로는 발전하기 어렵기에 익산시를 둘러싸고 있는 위성도시들과의 유기적인 각종 네트워킹(SOC)등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작금의 "춘팔선"의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익산시가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가를 따져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검색사이트를 둘러보니 이미 몇 해 전부터 "춘팔선"의 문제점을 들어 시의회 송호진 의원 등과 시민들의 건의도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본인 뿐만이 아닌 이미 많은 시민들도 공감하는 부분일진데 시 당국은 어찌하여 몇 년째 방관만하고 있는지요.

 

아님 그간 제기되어온 문제를 정말 모르고 있는지…


민선시장이 몇 번이 바뀌어도 시민들의 불편함을 모르쇠로 일관만하면 되는지요? 시 당국 특히 정 시장님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도로확장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그다지 길지 않은 도로 확장이 어렵다면 운전자의 시야 확보차원에서라도 공단 끝자락부터 양옆으로 있는 나무들과 높은 산과 같은 둔덕이라도 낮게 해 주세요.

 

[영명농장 악취 진동]

 

요즘장마철이다 보니 축산 악취가 진동을 합니다.

가까운 곳에 영명농장이 있어 송학동 주민들은 괴롭습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악취가 더욱 심해에 두통을 유발합니다.

시청에서는 관리를 좀 해주십시오.

거의 매일 이런 악취를 맡으면서 생활을 해야 하는 송학동주민들을 생각 좀 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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