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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호우피해농가 복구 구슬땀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7-24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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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는 지난 20일,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도움을 드리고자 용동면 용성리의 한 농가를 찾아가 하우스 철거 및 복구 활동을 전개하였다.


직원들은 30도가 넘는 날씨에 하우스 안에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금세 체력이 떨어졌지만, 힘겹게 일군 농사를 망친 농민들의 상심을 생각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장마로 피해를 입은 농민은 “피해 복구에 막막함을 느끼던 차에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고마운 마음뿐 이다.” 라며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이번 활동 뿐 아니라 독거노인의 고독감 해소와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도시락 배달 활동, 농촌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방충망’ 활동 등 익산시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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