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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졸업 검정고시 8월9일 실시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7-24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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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70명 지원 4개 고사장서 시험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8월 9일 실시될 2017년도 제2회 초중고 졸업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지난 2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 72명, 중졸 244명, 고졸 854명 등 총 1,170명이 지원했으며,  전주아중중학교, 전주온고을중학교, 전주교도소, 송천정보통신학교 등 4개의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정색 볼펜을 지참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1교시 응시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을 마쳐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응시자가 많은 관계로 고사장과 주변에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8일 월요일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063)239-33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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