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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익산 경찰’ 박일남, 유지천, 정철호 영예
  • 황나은 기자
  • 등록 2017-07-31 15:08:00
  • 수정 2017-08-02 1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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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3개 분야 으뜸 경찰 표창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달 26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2017년도 2/4분기 “으뜸 익산경찰” 선발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으뜸 익산경찰”은 주민 공감 치안활동 실현을 위해 모범을 보인 경찰관을 3개 분야 각1명씩 분기별로 선정 중에 있으며,

 

경비교통과 "박일남" 경위는 ‘신중한 사고처리로 사망사고 등 중요사건 해결 및 법질서 향상’ 유공으로 ‘공감받는 경찰’,

 

부송지구대 "유지천" 순경은 ‘신속 면밀한 신고처리로 자실기도자 조기발견·가족인계 및 선행활동 유공으로 ‘정성을 다하는 경찰’,

 

여성청소년과 "정철호" 경위는 ‘성과평가 우수, 의무위반 예방 분위기 확산 및 내부만족도 향상 유공’으로 ‘창조적인 경찰’로 선정되어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인증패를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상주 서장은,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도 업무에 유능하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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