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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명퇴 희망자 32명 전원 수용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08-14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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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17년 8월 말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32명을 전원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 2월 말 명예퇴직 희망자 110명을 전원 수용한 것에 이어, 신규교사의 임용기회 확대 및 교직사회의 원활한 순환을 도모하기 위하여 8월 말에도 희망자 32명을 전원 수용하였다.


이번 명예퇴직 대상자는 유치원 1명, 초등 5명, 중등 공립 14명, 중등 사립 12명으로 총 32명이며, 전년도 8월 말 49명보다 35% 감소한 인원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8월 31일 기준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일 전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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