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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익산시 우수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7-09-13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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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반기 징수한 환경개선부담금 실적을 평가 분석한 결과 김제시·장수군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고, 익산시·임실군이 각각 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 고 밝혔다


평가목적은 징수율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기금예산을 편성하여 년 2회(상·하반기) 징수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 선정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평가지표는 징수실적과 체납액에 대한 결손처분 및 시·군 노력도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상반기 도내 환경개선부담금은 총 96억8백만원이 부과됐으며, 이 가운데 78억64백만원을 납부해 82%의 징수율을 보였다.


한편 전북도 신현승 환경녹지국장은 시·군 주민자치회, 읍·면 이장 회의시 홍보 및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한 납부독려, 재산압류조치 등으로 징수율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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