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회관에서 가을을 맞이해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 여성회관이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지속적인 개설요청이 들어온 강좌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감성을 더한 「앙코르&자연愛」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 12일간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단 다자녀가구 신청자의 경우 모집 정원의 10%이내에서 우선 신청 기회를 부여하며, 신규 수강생에게도 우선권이 주어진다.

수강 희망자는 익산시홈페이지 또는 여성회관 방문, 전화(☎859-4986~8)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홈패션과리폼/야간 ▲프랑스자수 ▲가죽공예(크로스백)/야간 ▲퀼트(토드백) ▲천연화장품&비누·샴푸 ▲친환경 에코탄 다육화분 등 6개 강좌 90명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익산시민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간 운영되었던 강좌 중에 재개설 요청이 있는 인기강좌와 오곡이 익어가는 자연의 계절답게 자연 사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규 강좌로 꾸며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를 참조하거나 여성회관 ☎859-498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