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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일과 가정의 양립 실현’

기사 등록 : 2017-10-18 10:30:00

편집국 iksan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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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야간, 휴일(토요일) 시간제보육 운영

개관 후 총 180,000여명 이용자 방문, 연간 85,000명 이용 


지속되는 경제침체와 끝을 모르는 물가상승 그리고 점점 높아지는 육아비용 등의 이유로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된지 오래다.


자녀 1명을 대학교 입학까지 보내는 비용만 해도 3억원이 필요하다는 언론보고가 있다. 이러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출산 후에 처음으로 직면하게 되는 육아비용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육아종합지원센터다.


2015년에 전북에서는 네 번째로 익산에 들어선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육아센터)는 보육과 양식에 대한 제공과 지원은 물론 보육교직원과의 학부모 상담도 이뤄진다.


영유아의 행복과 즐거운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익산육아센터는 보육교육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상담 및 컨설팅 사업을 추친해 보육의 질 향상과 안심보육환경 마련을 위한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놀이체험관, 장난감 대여실, 놀이프로그램, 시간제 보육실, 상담실 등 영유아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육아센터 1층에 만0세~2세 대상의 쑥쑥놀이 체험관과 3~5세 대상의 튼튼놀이 체험관을 마련하여 아이들의 활동력을 키우고 향후 사회관계, 예술 경험, 의사소통, 자연탐구, 신체운동 등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660여종의 1,950여점의 장난감도 준비되어 있어 익산 시민을 대상으로 연회비 2만원에 매월 6점의 장난감까지 최대 15일간 대여할 수 있어 싫증을 자주 느끼는 아이들에게 매번 새로운 장난감을 구입해줘야 하는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장난감 대여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익산육아센터에 따르면 2015년 7월 21일 개관 이후 다양한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추진해 올해 9월까지 총 180,000여명의 이용자가 센터로 방문하며 지난 2년간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월부터는 익산육아센터가 전국 최초로 일과 가정양립을 위한 야간시간제 보육도 시작했고 좋은 반응과 인기를 끌자 지난 7월부터는 휴일(토요일) 시간제 보육서비스로 확대했으며 만 6개월 이상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대상을 확대했다.


익산육아센터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의 운영시간 한계에 대한 영유아 가정의 수요를 반영하여 야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시간당 4천원의 보육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36개월 미만의 영아는 보육료 할인이 적용된다.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야간, 휴일 시간제 보육서비스 이용자는 어느새 200명이 넘었으며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익산육아센터는 명품 여성가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을 숲 체험 특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숲 체험 부모교육, 숲 체험 원장교육, 찾아가는 숲 체험 강사 파견 사업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여 체계적인 영유아 숲 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형성을 위해 무박 2일동안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및 가족·자녀 체험 부모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는 가족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이 캠프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익산육아센터는 타 지자체의 육아센터가 위탁운영인 것과는 달리 시의 직영기관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높은 전문성을 위해 위탁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익산육아센터는 시 직영으로 운영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검증된 보육전문요원과 교사를 채용해 현재 센터장을 비롯한 총 14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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