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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 원광대학교와 MOU 협약 체결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7-11-08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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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첫 발걸음


(재)익산문화재단(상임이사 김영규)에서는 익산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2017~2021)의 일환으로 역사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의 중요한 목표를 갖고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첫 번째 발걸음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를 높이는데 목표로 하는 지역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 오후 1시에 원광대학교 PRIME 사업단 및 도시문화연구소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대표적인 지역문화 전문기관인 익산문화재단과 원광대학교 PRIME 사업단 및 도시문화연구소 간의 MOU를 체결하기 위해서 원광대학교 배종향 PRIME 사업단장(기획처장), 이경찬 원광대학교 도시문화연구소장(교수) 그리고 익산문화재단 김영규 상임이사 및 익산문화재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팀과 익산시 역사문화재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익사문화재단에서는 익산의 역사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2017년부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11개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원광대학교와 함께 수행하게 될 고도 익산 디지털 라이브러리·익산 아카이브 王都人·청년 역사 ‘꾼’ 고도 LAB·왕도정원 가꾸기·역사놀이터 ‘Play Ground Iksan’ 외에도 라이브 고도 미디어 월·역사문화 생활클럽·역사와 예술 감성교육·고도 셰프 소셜 다이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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