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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은 무엇일까?

기사 등록 : 2017-11-29 09:56:00

편집국 iksan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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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 발생

순환기내과 오석규 교수


심근경색증은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반이 터지고 여기에 핏덩어리가 달라붙어 혈관을 갑자기 막아 피의 흐름이 완전히 차단되어 심장근육의 일부가 괴사되는 질환으로 아주 심한 흉통과 드물게는 급사를 일으킬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 심근경색증의 증상


흉통은 심장 근육이 괴사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아주 극심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며 3~4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흉통의 양상은 가슴이 조여든다, 벌어진다, 쥐어짠다, 고춧가루 뿌린 듯 애리다, 답답하다 등 다양하게 호소하며 식은땀, 메스꺼움이나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오목가슴에 답답하고 식은땀과 구토를 동반하기 때문에 위장이 체한 것으로 착각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방사통이라 해서 가슴이 아프면서 왼쪽 어깨와 팔이 함께 아플 수 있다.




▶ 심근경색증의 원인


심근경색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이다. 동맥경화증은 혈중의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침착하고 혈관의 내경을 좁게 하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동맥경화증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정신적 스트레스, 가족력, 고령 등 다양하게 관여한다.


이런 위험 인자 중 가족력과 고령은 조절할 수 없으나 나머지 위험인자는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인자 관리에 환자나 의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 심근경색증의 의미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핏덩어리에 의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막힌 혈관을 빨리 뚫어줄수록 심장 근육의 괴사를 그만큼 작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슴 통증이 5분 이상 지속되면 중재시술이 가능한 전문병원으로 빨리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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