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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뮤지컬 ‘앗! 뜨거! 펭귄’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7-11-29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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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지구온난화·펭귄의생태 등 


오는 12월 7일 오전 10시 30분에 전국 유일한 어린이 환경뮤지컬인 ‘앗! 뜨거! 펭귄’ 익산 창작공연이 민간인 세계 최초 남극10차 탐방한 김완수 펭귄작가의 세계기록 인증 기념으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50분간 유료로 공연된다.


익산에서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펭귄나라에서 주최하고 (사)꼭두(대표 노지인)에서 주관하여 진행하며 내년도에는 익산시 최초로 매달 상설공연도 추진한다.


이번 ‘앗! 뜨거! 펭귄’은 남극의 황제펭귄마을을 배경으로 날고 싶은 꿈을 가진 주인공 포포와 치치, 슈슈의 펭귄 삼총사의 이야기로 갈수록 더워지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자는 이야기로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 펭귄의 생태 등 문제를 다룬 교육적이고 코믹한 환경 뮤지컬이다.


‘앗! 뜨거! 펭귄’ 공연은 익산에서 상설 공연할 뿐만 아니라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지구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앗! 뜨거! 펭귄’ 공연의 이야기는 책으로 발간예정에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에게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며 이미 ‘앗! 뜨거! 펭귄’ 엽서도 발행되어 공급중이다.


한편 펭귄나라는 펭귄을 찾아 남극 10차 탐방한 김완수 펭귄작가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에 펭귄난타, 펭귄웃음체조, 펭귄어린이인형극과 펭귄댄스 등 각종 펭귄공연을 익산에서 진행했으며 펭귄열차 야시장과 함께 올해 4월25일 세계펭귄의 날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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