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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에 바란다
  • 편집국
  • 등록 2017-12-0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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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사거리 도로에서


원광대학교 사거리 교차로에서 모현동방향으로 진입하는 5차로도로가 있습니다.


왼쪽 2개 차선은 좌회전 전용이고 오른쪽 끝 차선은 우회전 전용입니다.


중간 2개 차선이 직진차선인데 문제는 직진하려는 차량이 많아서 퇴근시간에는 직진차량이 많이 밀려 줄을 서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좌회전 차선 2개와 직진 차선사이에 경계블럭이나 경계막대가 없기 때문에 직진 차선에 서 있기 싫으니 비어있는 좌회전 차선으로 쭉 오다가 직진하는 차선으로 끼어들기 하는 많은 차량 때문에 직진차선이 더 밀리게 됩니다.


이 문제는 좌회전차선과 직진차선 사이인 2차로와 3차로 경계선에 경계 막대를 설치해주면 간단히 해결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앞쪽 직진 차선이 4차로이기 때문에 진입하는 쪽 좌회전차선 한 개를 직진으로 바꿔주세요.


1. 2차로와 3차로 경계선에 경계막대를 설치해주세요.


2. 1안이 힘들다면 좌회전 차선 한 개를 빼서 직진차선을 한 개 더 늘려주세요.


도로와 인도변 잡상인 단속 바랍니다.


어양동 토요어울림장터는 익산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공간이며 익산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교류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장터입구 도로변에서 노점상들이 버젓이 타지역 농산물과 바나나 등 수입농산물을 팔며 농민장터라는 순수한 본질을 훼손하고 장터참여 농가에게 직접적인 판매 감소로 인한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시에서는 이들을 처벌할 마땅한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지난 두 달여 동안 농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에도 계속 단속중이라는 무의미한 말만 되풀이하며 농민들에게 허탈감과 무력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농민장터를 처음 허가했을 때 노점상에 대한 허가까지 같이 해준 것은 아닐 것인데 어째서 단속을 통한 처벌이 안 되는 것인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서 조속히 농민장터에서 노점상의 판매행위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로등 및 반사경 설치요망


익산시 여산면 영전길 13 여산 천주교회 주차장 확장 공사로 인하여 기존에 설치되었던 전신주가 약 50년 된 느티나무 옆으로 이전이 되면서 기존의 설치된 가로등이 제거되었고 그로인해 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 되고 있습니다.


신설 가로등 설치는 고사하고 기존의 가로등을 없앤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부득이하게 전신주를 이동하게 되면 기존 가로등의 조치를 강구해야 함에도 그러한 조치도 없이 기존 가로등을 없앤 것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직각에 가까운 도로 사정으로 보아 가로등과 직각도로의 시야 확보를 위한 도로 반사경도 필요한 상황인데 기존의 가로등 설치와 도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양쪽을 볼 수 있는 도로 반사경(거울)을 추가로 설치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전된 전신주에 가로등을 설치하면 나무가 우거지면 가로등을 가려서 가로등 역할을 못하니 가로등 효과를 위해 새로운 가로등 설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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