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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궁동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7-12-13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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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는 친구 마음, 감싸주는 우리 우정’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는 지난 7일(목) 익산궁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상처받는 친구마음, 감싸주는 우리우정!’이라는 슬로건으로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 황원일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익산궁동초등학교 박정례 교장, 서동리 생활부장교사와 회장단 학생 2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정도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이 등굣길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홍보물품을 받으면서 학생들도 캠페인에 같이 동참했으며 학교내외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다짐과 함께 적극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 황원일 회장은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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