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타 도시에서는 정류장에 버스실시간운행을 알려주는 모니터와 스마트폰 어플로 버스를 타는데 굉장히 쉽고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타 도시에서 와서 지내는 인구도 많은 편이고 그 사람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은데 버스시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불편을 몇 년째 호소하고 있어서 심사숙고 끝에 글을 올립니다.

시내버스 시간표 및 구간 안내, 버스 노선 안내가 확실히 돼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오려면 몇 분 남았는지 알려주는 모니터와 어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것이 힘들다면 홈페이지에라도 보기 쉽고 편리하게 안내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안내되어있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군산처럼 시내버스사이트가 제대로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번 건의가 있음에도 실행되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구 모현동 주민센터 신축부지에 밤샘주차 단속해 주십사 계속 민원을 넣어도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 모현동 주민센터 신축부지에 새벽 일찍부터 화물차가 트럭 예열하고 부릉부릉하고 해서 잠에서 일찍 깨어나 불편합니다.

시민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무시하는 익산시 행정 정말 지겹군요. 다른 시에서는 이런 민원은 철저하게 처리해주는데 익산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익산시에서는 건축계획이 없으면 시민의 세금으로 매입한 부지를 방치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고통만 줄게 아니라 다른 활용이나 매각을 통해서 세금만 축내지 말고 시민에게 다시 돌려주어야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몇몇이 터를 잡고 밭을 만들고 마치 사유지처럼 가건물을 짓고 냄새나는 똥거름치고 불 지르고 ... 생각만 해도 웃지 못 할 광경이죠? 답변 부탁합니다.

2019년 1월에 완공되는 라온프라이빗아파트의 예비입주자입니다. 현재 라온프라이빗아파트뒤편은 익산시의 미개설도로구간(백제공업사~리젠시빌뒤쪽 방향까지 총 520m)으로 현재 토지구입에 예산이 투입되었고 2018년 일부예산까지 확보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라온프라이빗아파트가 2019년 1월 입주예정이라 2018년 12월까지는 도로정비가 완료되어야만 입주 후 근처 아파트(라온프라이빗, 동도미소드림, 리젠시빌)의 주민들이 생활함에 있어 피해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지금도 라온프라이빗아파트 공사로 인해 어양중학교, 동도미소드림, 리젠시빌 주민들께서 소음과 분진, 기타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시고 그로인해 시청에 민원제기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라온프라이빗아파트 공사할 때 같이 도로 정비 사업을 해서 나중에 또 이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