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정에 바란다
  • 편집국
  • 등록 2018-01-24 10:13:00

기사수정

문화센터 요금인상 조사 부탁


익산문화체육센터 관련 기존요금인상에 대한 실태조사 및 운영에 대한 부분을 조사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이런 일이 발생된 배경을 이야기 드리자면 이용요금 인상은 40%로 기억하며 익산시에서 익산시 체육회로 운영자가 바뀌면서 인상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인상요인을 설명을 요구했으나 기존 시설사용요금이 손해 발생되며 인건비 및 기타비용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40% 인상하게 되었다는 공지만 있을 뿐 왜 그렇게 발생되는지 정확한 사용내역과 인상요인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문화체육센터를 요금을 내며 사용하는 시민으로써 당연히 인상요인을 알아야 되는 내용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개인이 운용하는 사설이면 몰라도 처음에 혐오시설인 소각장시설을 유치하며 익산부송지역 일대부터 그지역 시민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고 저렴하게 이용하게 하는 조건으로 만든 시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처음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변질되어 지금까지 오게 된 부분을 생각하면 한사람의 시민으로써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사람의 시장님이 바뀜으로 시 전체가 좋아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한사람이 바뀌어 전체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제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익산시에서 상식이 통하는 시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잡는 방지턱??


어려움을 극복하며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시청 직원분들이 있어서 익산의 미래는 밝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현재 제일4차에 실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얼마 전 저의 아파트 옆에 생긴 방지턱을 가지고 한 신문사가 논란을 증폭시키며 기사를 쓴 것도 모자라 그 기사에 대한 반론의 댓글만 올려도 지워버리는 시민의 알권리와 당연한 권리를 그것도 이 지역 언론이 했다는 것은 정말이지 파렴치하고 부끄러운 것이라고 봅니다.


이 방지턱이 있어서 아파트로 들어오는 입구가 얼마나 부드러워 졌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빠르게 다니는 차들 때문에 주부들은 아파트 안으로 진입을 하려면 여간 애를 먹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것도 끝입니다.기사를 읽어 보십시오. 임산부의 차가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달려서 아이가 유산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면 이게 방지턱 때문입니까? 그리고 방지턱이 놓여진 곳은 주변 300미터 안에 초등학교 그리고 어린이집 유치원 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불법으로 설치한 것이 아니라 소중한 익산 시민의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과 재산의 중요성을 잘 아는 시의 적절하고 어떻게 보면 당연한 설치물에 대한 결과인 것인데 이 기사에서는 무슨 방지턱 하나에 천만원이나 공사비를 들인 것에 대한 의문을 품는 글은 정말이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시공업체에서 지역언론의 제보로 방지턱을 까낸다는 것을 알았고 이미 이제는 방지턱이 아니고 거의 평지가 되었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보십시오. 이것이 방지턱인지요. 이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장치인가요?


이글을 철저하게 봐주시고 확실하게 대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높은 방지턱이 아니라면 신호등을 설치해주셔도 좋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보행자보호 및 주차단속 필요


모현동 영신교회에서 익산 서부 새마을금고 방향과 모현동 영신교회에서 서부역 방향은 남중학교, 이리중, 모현초, 송학초, 학생들의 등교길이기도 하지만 기차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보행로이기도 합니다.


보행로 도로 한쪽에 봉을 쭉 세워 보행자를 보호할 필요성이 보입니다. 불법주차된 차들 사이사이로 걷거나 자전거를 탄 학생들을 볼 때 마다 위태로워 보입니다.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는 차들이 서로 엉켜서 좁은 도로를 빠져 나오는데 한참의 실갱이를 벌이기도 합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