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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TALK’ 개최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01-24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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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 예정


익산시의회 임형택 의원이 오는 1월 26일(금) 3시부터 5시까지 익산 신동 대학로 시즈퍼스트 지하에 위치한 카페 미술관에서 ‘익산 청년TALK’를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익산 청년TALK’는 청년 활동가 6명의 PPT발표에 이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자유토크도 가질 예정이며 판소리 세계 기네스도전에 성공한 청년 소리꾼 이다은씨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익산 청년TALK’에서 청년활동가 6명이 발표하는 내용은 익산청년드림협동조합 박상린 이사장의 ‘청년 공공일자리 충분할텐데?’, 박종명 한국학강사의 ‘교통의도시 익산 청년들에겐?’, 익산 중앙동 문화예술의거리에 위치한 난장한판의 한성원 사장의 ‘문화도시 익산이라고요?’,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이승현 대학생의 ‘청년과_역동사회’, 김하늬 주부의 ‘나는 익산의_여성입니다’, 권순표 사각사각 사회적기업 대표이사의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등의 여러 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임형택 의원은 “익산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을 계기로 익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26일에 진행되는 ‘익산 청년 TALK’는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익산 청년TALK’를 계기로 현장감이 있는 청년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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