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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원들 후반기 출석률 공개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02-07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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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익산시의회 하반기 의장에 소병홍 의원이 당선된 이후 진행된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에 대한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출석률이 공개됐다.


익산시의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7회가 열린 후반기 시의회 본회의는 25명의 익산시의원들 가운데 소병홍 의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의원이 100% 참석했다. 그러나 윤영숙, 조남석 의원은 1차례 불출석 해 96.3% 출석률을 보였고 김연식 의원은 2회 빠진 25회로 92.6%의 출석률을 보였다.


상임위원회 회의는 기획행정위원회 67회, 보건복지위원회 69회, 산업건설위원회 75회, 의회운영위원회 26회가 진행됐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김용균, 김충영, 박종대, 송호진, 임형택, 황호열 의원이 100% 출석률을 보였고, 강경숙 의원이 67번 회의 중 66번 출석해 98.5%, 김주헌 의원이 67번 회의 중 63번 출석해 94%의 출석률을 보였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김정수, 김태열, 박철원, 조규대, 한동연 의원이 100% 출석률을 보인 가운데, 김수연 유재구 의원이 69번 회의 중 1회 빠진 68회로 98.6%, 윤영숙 의원이 2회 빠진 67회로 97.1% 출석률을 보였다.


산업건설위원회는 75번 회의 중 임병술, 주유선, 최종오 의원 만이 100% 참석률을 보였다.  이어서 김민서, 성신용의원이 74번 출석(98.7%), 김연식 의원이 73번 출석(97.3%), 김대오 의원이 72번 출석(96%), 조남석 의원이 70번 출석(93.3)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강경숙 송호진, 임형택 의원이 26번의 회의를 모두 참석했으며, 김태열, 윤영숙, 임병술 의원이 23번 참석으로 88.5%의 출석률을 보였다. 의회운영위원회에 변경되어 들어온 조남석, 최종오 의원은 각각 20번의 회의 중 17번 출석해 85% 출석률과 6번의 회의 중 4번 참석해 66.7%의 출석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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