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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자체 교육경비 크게 증가

기사 등록 : 2018-03-07 12:00: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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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33억원 규모, 작년 대비 128억원 증가


올해 전북도내 지자체의 교육경비가 지난해 705억원에서 15.4%가 증가한 833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전주, 군산, 익산 등 5개 도시지역 고교 의무급식 지원 영향이란 설명이다.  


지난 2월 28일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14개 시군 지자체의 교육경비 지원액이 지난해 705억원에서 83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학급식 지원액이 전년대비 20% 늘어난 595억원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인재 양성 47억원(21.3% 증가) ▲학생장학금 11억원(18.2% 증가) 등이 증가했다. 교육환경개선 분야는 전년에 비해 7억원이 줄어든 49억원, 학력신장 분야는 전년도와 같은 7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자체의 세부적인 교육경비 지원 내역을 보면 인재 육성분야에서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19억원(9개 시군) ▲지역인재 육성 지원 21억원(8개 시군) ▲기숙형 기숙사 운영 10억원(10개 시군) ▲특성화고 육성 지원 11억원(12개 시군) ▲전북의 별 육성 8억원(14개 시군) 등을 지원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 및 보조교사 지원 31억원(11개 시군) ▲외국어교육 캠프 3억원 등 외국어교육도 지원했다.


지난해 지자체가 지원한 무상급식예산은 총392억원이며 친환경쌀과 농산물은 82억원이다. 학교시설 설치와 개보수에 26억원, 운동장 및 체육시설 확충 20억원, 체육관 및 다목적 강당 신축에도 3억원을 지원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지자체와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학생 수영교실 개방과 이용료 감면을 협의했고, 국립 태권도원을 각급 학교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활용키로 했다. 또 무상급식 단가를 교육청 100원, 지자체 100원씩 인상하고 2022년까지 매년 200원씩 인상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전북교육청과 전주, 익산, 정읍 등 5개 지자체는 혁신교육특구를 운영해 마을선생님, 마을교육과정, 진로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 또 김제, 완주, 진안 등 8개 지자체와 농어촌 교육특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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