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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의 회장에 이문용 하림대표 추대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8-03-07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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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에 이문용(李文鎔) (주)하림 대표이사가 추대되었다.


익산상의는 지난 달 2월 27일 오후 5시 상의 회의실에서 제23대의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문용 (주)하림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제23대 회장에 추대되었다.


이날 이문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체와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노력과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상공회의소 위상을 높이고 지역 상공인들이 신명나게 기업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말하고, 이를 위해 임기동안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충, 기업 유치 노력과 유관기관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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