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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수리시설 현대화 박차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8-03-14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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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지구 등 3개소 124억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는 2018년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지구 3개소(용두지구, 용두1지구, 영만지구)에 총 124억8000만원을 이춘석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확보하여 지역의 노후시설 기능회복 및 홍수에 대비하여 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용두지구는 익산시 용안면, 영등동 일대의 2,119ha에 해당되는 수혜면적으로 용두양수장 및 용배수로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홍수배제 능력이 향상되어 안전영농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또한, 영만지구는 익산시 황등면, 성당면, 오산면 일대 860ha의 수혜면적으로 노후된 영만양수장, 성당양수장을 신축하여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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