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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총, 지역문화기획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개설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03-2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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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여는 희망세상 - 문화에 길이 있다’


(사)한국예총 익산지회는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문화기획자 양성을 목적으로 제9기 지역문화기획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5일(수)까지 수강자를 모집한다.


(사)한국예총 익산지회(회장 김영규, 이하 익산예총)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지역문화기획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의 수강대상은 문화예술단체·시설종사자 및 문화예술 담당 공무원, 대학생은 물론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30명 내외로 수강인원을 마감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빨리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9기 아카데미는 ‘문화로 여는 희망세상 - 문화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감성과 소통의 시대, 문화와 사람을 이어주는 문화매개인력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9기 지역문화기획자 양성 아카데미는 익산 W미술관(익산시 동서로 504)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오는 4월 30일(월)부터 6월 5일(화)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5주간 총 10강좌(본 강의 8강, OT 및 수료식)로 이루어진다.


수강신청은 다음 카페 ‘한국예총 익산지회’ (http://cafe.daum.net/iksanartculture)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익산예총 팩스(063-852-1355) 또는 이메일(igig1155@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익산예총 관계자는 “이번 지역문화기획전문가 양성 아카데미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다가오는 새로운 물결, 감성과 소통의 문화예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며 “이론과 사례는 물론이고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까지 준비돼 있으니 익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강의에 대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예총 익산지회 사무국 063-852-1155로 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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