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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해야

기사 등록 : 2018-03-28 13:02: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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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의원은 원광대학교 인근 대학로와 원룸촌이 각종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이다.


강 의원은 “익산시의 대표적 상아탑이라고 할 수 있는 원광대학교에는 타 지역 학생들이 많이 재학 중인 관계로 원광대 인근에는 외부 학생과 학부형 등 외부인의 출입이 빈번해 익산시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하지만 깔끔한 모습으로 외지인을 맞이해 익산시에 대한 긍정적인 첫 인상을 안겨줘야 할 원광대 인근 대학로와 원룸촌은 종량제 봉투에 담기지 않고 검은 봉투 등에 담긴 쓰레기가 곳곳에 가득하고 악취 또한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대학로 원룸촌 쓰레기 무단투기를 해결하기 위해 “무단투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이를 통한 예방에는 한계가 있기에 강력한 단속이 병행되어야 한다”면서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설치비용 때문에 한계가 있으니 블랙박스가 설치된 차량을 상습 투기지역 주변에 배치하여 지속적인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현재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분의 10%에 불과한 신고 포상금을 현실화하여 시민 신고를 활성화 하는 방안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익산시에서 제작·보급하는 7종의 종량제 봉투 중 가장 작은 3리터 짜리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대학로 원룸촌이 대부분 1인 가구의 형태이기 때문에 며칠씩 쓰레기를 쌓아놓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면서 “이로 인한 쓰레기 무단 투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리터나 2리터 크기의 저용량의 종량제 봉투의 제작과 보급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저용량 종량제봉투의 제작이 경제적으로 타산이 맞지 않을 수는 있겠으나 이는 경제적 논리를 초월하여 주민편의와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의적 판단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이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깨끗한 익산시’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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