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익산시장 예비후보자 인물탐구 5. 전완수

기사 등록 : 2018-04-04 10:12: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소통을 통한 시민통합 이뤄 현안들을 해결할 것”

익산의 가장 시급한 현황은 인구증가 위한 일자리 창출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통해 기업 투자환경 조정


전완수 예비후보는 오는 6월 13일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일 익산투데이와의 익산시장 예비후보자 인물탐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물과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 “노자의 도덕경에 보면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이 있다”며 “물은 세상 만물에 생기를 주고 위에서 아래로 흐르면서 막히면 돌아가고 기꺼이 낮은 곳에 머문다. 물은 모든 생명체에게 유익을 주면서도 어떤 상대와도 이익을 다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물처럼 살기위해 변호사 사무실 한 켠에 ‘상선약수’를 걸어두고 늘 좌우명처럼 여기면서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법률상담 등을 해왔으며 이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눈높이를 서민에게 맞추며 한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완수 예비후보는 “인구 감소로 쇠퇴도시 20곳 중 하나가 되어버린 익산을 바라보며 이제는 바꿔져야 익산이 살수 있다는 믿음에 사명감을 가지고 시장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타 후보와 비교한 자신만의 강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완수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다른 소통 능력이라고 전했다.


전완수 예비후보는 “18년 동안 변호사 생활을 통해 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해결해 주었다”면서 “익산의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통합이 중요한데 그를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외에 익산출신 정치인들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의 인맥과 학맥이 탄탄해 중앙정치권과 정부부처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어 시장이 된다면 시민의 통합된 힘의 기반위에 외부의 협력을 더해 시정을 성공적으로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완수 예비후보는 역대 익산시장 중 시민들과 가장 소통이 잘되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시장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고 30만 익산 시민 모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4년 동안 익산 시정을 구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익산시의 가장 시급한 현황으로 인구유출을 뽑으면서 해결방안으로 “젊은이들이 먹고살기 위해 직장을 찾아 떠나고 있기에 익산에도 좋은 일자리가 많아져야 한다. 시장이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인구증가를 위한 일자리창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완수 예비후보는 ▲ 인구 30만 붕괴를 막고 인구증가를 위한 일자리 창출(향토기업 육성, 외부 기업 유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 익산역을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 육성(새만금·수도권 남부지역을 연계하는 거점도시로 육성,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육성 등) ▲ 교육중심도시로의 위상 확보(교육예산 확보 및 지원 확대, 보편적 복지 실현 등) ▲ 익산을 도농상생도시 모델로 추진(로컬푸트 활성화와 전통시장 지원 통한 농가소득증대 및 6차산업화 확대 추진 등) ▲ 관광벨트 구축과 글로벌 축제문화 개발(익산역 중심 근대문화 복원, 고대 백제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향토기업 통한 글로벌 축제 문화 개발 등) 등 총 다섯 가지 공약을 밝혔다.


전완수 예비후보는 이중에서 대표공약으로 ‘일자리 창출’을 뽑으면서 “현재 익산시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인구 30만 붕괴를 막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만들어 기업 투자환경을 조정해 기업투자유치와 일자리를 확대할 것”이라며 “현재 식품클러스터의 낮은 입주율을 향상시키고 미분양 산업단지의 100% 분양과 내실화를 꾀하고 테마 생태 관광지를 만들어 청년, 노년, 여성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관련 공약으로 “익산은 예로부터 교육열이 높은 도시로 훌륭한 인재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현실은 이런 인재들이 익산을 떠난다는 것이며 따라서 우수인재가 익산에 남을 수 있도록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위원회에 시민대표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지역 내 강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면서 “국가 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식품수도 건설에 산학연계와 유관기관 네트워크 그리고 청년 벤처 산업에 지원을 통해 다음 세대의 먹거리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완수 예비후보는 익산시의 문화정책이 관광으로 쏠리고 있는 점에 대해서 “익산은 마한시대 54개국의 도읍이며 백제의 고도이고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찰터를 가지고 있어 훌륭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연계할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면서 “훌륭한 콘텐츠와 접근의 용이성 이 두 가지가 있기에 관광 익산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지만 기존의 관광정책은 천편일률적이며 특생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익산이라는 도시에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와 역사를 입히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고 익산이 널리 알려지고 대표 관광 도시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전완수 예비후보는 익산시민들에게 “익산의 변호사로서 18년간 낮은 곳에서 시민의 눈물을 닦아 드렸다”며 “익산의 쇠퇴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기에 그랜드 디자인을 통해 익산을 시민이 바라는 미래도시로 확 바꿔 익산시를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대의 목표로 삼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익산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며 익산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