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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예비후보자 인물탐구 6. 황현

기사 등록 : 2018-04-11 11:06: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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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키는 시민통합 시장이 돼서 시민중심도시 만들 것”


지역 창업유관기관 협력으로 시민창업 육성

익산시정에 청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오는 6월 13일에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황현 예비후보가 익산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에서 정당정치 활동을 해오면서 지난 25년의 지방자치시대의 익산시정을 지켜봐 왔고 기대했지만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주권의 시정이 되지 못했다”면서 “익산의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있는 진짜 힘은 시민들에게 있다는 생각에 시민중심도시 만들어 잘사는 익산 만들어 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장출마를 하게 됐다”고 익산시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황현 예비후보는 타 후보와 비교한 자신만의 강점으로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전라북도당 사무처장, 전라북도의원 3선, 전라북도의회 의장의 활동을 통해 키워온 정치력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정치력은 배려와 존중, 섬기의 생활정치로 일상과 정치의 현장에서 무엇보다도 강한 영향력을 미쳤다”며 “지금 익산시정을 이끌어 가고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진 전라북도와 문재인정부의 인적 네트워크와 시민통합에 대한 신념은 분명히 익산성장과 시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떤 시장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황현 예비후보는 “1995년 5월 10일 도농통합을 한 익산의 정신이자 약속인 ‘농촌이 잘살아야 도시가 살아난다’를 지키는 시민통합의 시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이 된다면 시민경영을 목표로 ‘시민과’를 설치해 익산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무빙행정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익산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황현 예비후보는 “고용불안을 포함한 일자리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대한 확실한 대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넥솔론과 GM대우 같은 사태가 일어나면서 고용이 불안해지고 일자리가 없어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다 알려진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해결방안으로 “고용위기지역 지정 익산포함을 정부에 촉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우선적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는 원인을 규명하고 행정적 대처를 강력하게 해나가면서 시민과 함께 ‘도시 숲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현 예비후보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 대한민국 AR센터 추진(문화역사 유산, 지역자원 등 문화콘텐츠 개발과 ICT산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등) ▲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중심 농생명 식품 아시아웨이 구축(국가식품크러스터 2단계 추진, 특별법 제정 등) ▲ 익산고도 ‘마한백제거리’ 조성(문화관광 랜드마크 추진, 금마 고도르네상스 사업 확대,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 ▲ 3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지역산업구조 개편 추진(안전보호융복합제품 산업, 수상항공레저스포츠 산업, 농업용 드론 등 드론산업 등) ▲ 시민중심 창업도시 추진 (원광대학교, 농업실용화재단, 익산창업지원센터 등 창업관련 기관과 협력) 등의 공약을 밝혔다.


황현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일자리 창출’을 뽑았다. 황현 예비후보는 “앞서 말한 다섯 가지 공약은 익산의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익산 성장 동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면서 “인구 감소로 인해 축소도시가 되고 있는 익산시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일자리 창출로 먹고사는 익산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가지 중 무엇을 대표공약으로 추진하기 이전에 시민통합을 성장 동력의 바탕으로 한 익산시 산업구조의 재편이 이루어 질 때 청년,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 실업자들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민중심의 창업도시 추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지역 인재육성과 기술력의 보고인 원광대학교와 농업생산력 향상과 창업을 지원하는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익산시 창업의 중심인 익산창업지원센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지역의 창업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창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이라면서 “그리고 시민 개개인 창업 조건을 지원하기 위한 ‘DIY 시민공간’, ‘시민창업 서비스공간’ 등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의 문화에 대한 정책들이 관광으로 집중되어 있는 점에 대한 질문에 황현 예비후보는 “문화와 관광은 따로 띄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다”며 “문화가 없는 관광이 어디 있으며 관광이 없는 문화는 그냥 지키는 전통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는 성당 별신굿 등 독특한 고유의 문화콘텐츠들이 남아 있고 2000년 고도와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문화유산들이 산재하고 있어 문화의 보고”라며 “이에 익산역에서 이어지는 접근성(셔틀버스 등) 용이하게 하고 이리와 익산에 대한 고대 근대의 역사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콘텐츠 개발하면 더 나은 문화관광 입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청년관련 공약으로 황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VR센터 추진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산업의 청년 전문가 육성, 시민중심 창업도시 추진으로 청년벤처 창업의 붐을 일으켜서 익산에 꿈을 펼칠 수 있게 하겠다”면서 “원광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청년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일하는 위원회’를 통해 익산시정에 청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현 예비후보는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주권시대가 열렸고 이를 바탕으로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주권시대를 맞이하게 됐다”며 “익산의 희망은 시민일 수밖에 없고 성장의 모멘템도 시민이기에 익산의 미래를 향한 시민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자원을 가지고 성장동력을 만들어 미래를 열고 시민이 풍요롭고 잘사는 일하는 도시, 세종대왕의 리더십인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익산을 만들겠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신뢰받는 황현이 되겠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현 예비후보는  원광고, 원광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제7·8대 전북도의원,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선대위 총괄본부장, 제10대 전북도의원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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