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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의원 후보자 윤곽 드러나

기사 등록 : 2018-04-11 12:15: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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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4개 지역구 가운데 김정수 확정 나머지 경선

시의원 8개 지역구 후보자확정과 경선 반반, 비례대표도 치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13 지방선거 전북지역 지방의회 후보자 확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익산지역 도의원과 시의원에 대한 후보자와 경선 대상을 확정 발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발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익산지역 도의원 1개 지역구는 후보자를 확정하고 나머지 3개 지역구는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한다. 이와 함께 시의원 지역구 8개 가운데 4개는 후보자를 확정하고 나머지 4개는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한다.


전북도당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익산지역 4개 도의원 선거구 가운데 제2선거구는 김정수 익산시의회 의원이 단수 확정됐다. 이와 함께 나머지 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하기로 했다.


김대중 전 도의원이 시장직에 도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제1선거구는 김대오 익산시의회 전 의원과 박정수 함지박레스토랑 대표가 경선을 하게 된다. 황현 전 도의원이 시장직에 도전하면서 공석이 된 제3선거구는 김기영 세무사와 배수연 사단법인 예미샘 이사장이 경쟁을 하게 됐다.


최영규 도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제4선거구는 이명기 명성태권도장 관장과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확정되게 됐다.


익산지역 도의원 선거구는 총 4개로 현재 이들 선거구 현역 의원들 가운데 김대중, 김영배, 황현 등 3명의 의원이 시장직에 도전하면서 사상초유의 공석 사태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지역 도의원들의 대거 물갈이는 자연스레 이뤄지게 됐다. 만약 최영규 도의원이 경선 고지를 넘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될 경우 익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재선 의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총 25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익산시의회 의원 지역구는 8개이다. 8개 지역구에서 23명의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고 나머지 3명은 비례대표로 채워지게 된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도의원 경선 후보자와 함께 시의원 선거구 경선후보자와 확정된 후보를 함께 발표했다. 가장 치열한 지역구는 가지역구로 6명이 경선을 치러 3명이 탈락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선거구에서는 현역 의원이 경선 탈락이 예고되고 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 지역구는 모현, 송학, 오산을 묶은 ‘가지역구’이다. 시의원 3명을 선출하는 가지역구에는 현역인 최종오, 박철원 의원과 정동학 모든종합기획대표, 최재현 전 원광대 공과대학 학생회장, 황두관 ㈜위도스 재무이사, 심동섭 ㈜하늘석면연구원 대표가 경선 후보자로 확정돼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은 현역으로 최종오(민), 박철원(민), 김수연(정의당) 의원이 제7대 의원직을 수행했다.


3명을 선출하는 나지역구(중앙, 평화, 인화,마동)는 김충영 현 의원과 서동훈 전 시의원, 이운우 민주당 익산갑 시민소통위원장, 김태권 전 이춘석 국회의원 비서 등 4명이 경선을 통해 최종 1명이 탈락하게 된다.


2명을 선출하는 다지역구(남중, 신동)는 4선의 박종대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행을 선택했다. 그리고 김정수 의원이 도의원 단수공천을 받음에 따라 민주당은 새로운 인물을 공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익산시의회 제7대 비례대표로 활동한 강경숙 의원을 여성의무공천으로 확정하고 ‘가’ 번호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박인철 서동방역 대표가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민주당 관계자의 전언이다.


함열, 황등, 함라, 웅포, 성당, 용안, 용동 농촌지역구로 이뤄진 라선거구(3명 선출)는 4선의 조규대 의원의 출마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결국 후보자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한상욱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자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청년 몫으로 기호 ‘가’를 확정했다. 그리고 신광택 민주당 전북도당 아동안전대책특별위 위원장도 후보자로 확정됐다. 라선거구는 민주당 김주헌 의원이 이번 공천에서 제외되어 의문을 갖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으로 조남석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낭산, 망성, 여산, 금마, 왕궁, 춘포, 삼기를 아우르는 마선거구는 3명을 선출하는 지역구이다. 이곳은 총 5명이 경선을 통해 3명의 후보자로 압축하게 된다. 경선후보자로는 소길영 전 익산시농민회 정책실장, 이용선 민주당 익산을 면동협의회장, 박종서 ㈜만도 노동조합 익산부지부장, 김태열 익산시의회 시의원이 확정됐다.


마선거구는 3선의 현역 임병술 의원이 민주당 공천에서 제외되었으며 무소속으로 김연식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영등2와 삼성동으로 이뤄진 바선거구는 3명의 지역구 의원을 두고 있다. 현재 국민의당 성신용, 민주당 윤영숙, 국민의당 임형택 의원이 현역인 가운데, 민주당은 후보자 3명을 확정했다. 확정된 이는 김경진 삼성동 주민자치위원장, 최병석 전 익산농협 기획상무, 윤영숙 현 시의원이며, 김동명 백제초 운영위원장은 탈락했다.


동산동, 영등1동으로 묶여진 사선거구는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지역구로 현재 정의당 송호진, 민주당 유재구, 국민의당 주유선 의원의 지역구이다. 이곳에 민주당은 김상섭 해밀지역아동센터 대표, 김진규 민주당 익산을 사회적경제 위원장, 신동해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유재구 현 시의원을 경선 확정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탈락 예정이다.


어양 팔봉의 아선거구는 2명을 선출하는 지역구로 현재 소병홍, 황호열 2명의 민주당 소속 의원이 활동 중이다. 민주당은 이곳에 한동연 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여성의무공천 ‘가’ 기호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소병홍, 황호열 두 현역의원은 경선을 통해 한 명이 탈락하는 운명을 맞게 됐다.


3명을 뽑는 비례대표 의원은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함에 따라 싹쓸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에 여성공천 30%를 채우기 위해 1,2,3번 모두를 여성으로 채운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쟁자들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천타천 희망자들은 5~6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 민주당 관계자의 전언이다. 비례대표 경선은 민주당 익산갑과을 지구당 상무위원 180명이 모여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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