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경호 익산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8-04-25 13:10:00

기사수정



‘우리동네 경호실장!!’을 표방하며 익산의 원도심 권역을 누비고 있는 도시재생전문가 익산시 나선거구(중앙, 창인, 갈산, 인화, 주현, 평화, 목천, 마동) 장경호 시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1일(토)에 열린 개소식에는 민주평화당 대표인 조배숙의원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직접 방문해서 축사를 자청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전정희 전의원을 비롯해 장경호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장경호 예비후보는 익산 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을 맡아 주민들과 호흡해 왔으며 지난해 국토부에서 시행한 도시재생뉴딜사업(총사업비 330억)에 익산시가 선정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장경호 예비후보는 민주평화당 후보 중 인물론을 바탕으로 당선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장경호 예비후보는 “마동과 인화동 평화동 중앙동을 비롯한 원도심과 만경강을 접하고있는 서남부지역은 익산의 심장과 같은 곳으로 이곳이 살아야 익산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주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되는 우리동네 경호실장이 되겠다”며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