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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후보 ‘생활공약 1호’ 발표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06-07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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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철거를 통해 주차장 활용 등 대안제시


익산시 나선거구(중앙, 창인, 갈산, 인화, 주현, 평화, 목천, 마동) 시의원에 출마한 장경호 후보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의 생활 속 요구들을 모아 “주민 생활공약”만들어 가고 있다.


장경호 후보가 출마한 마동, 인화동(주현동), 중앙동(창인동, 갈산동), 평화동은 만들어 진지 오래된 단독주택지역이다. 오래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은 다양한 불편을 겪고 있다. 그중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 한 부분이 빈집과 쓰레기처리 문제였다. 


장경호 후보는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2월9일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빈집 현황 파악과 정비와 활용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재활용 및 쓰레기 분리 수거소 설치, 계량기가 부착된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운영 하도록 제안하고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빈집정비를 통해 단독주택 지구에 손바닥 공원, 마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공유공간 만들기’ 계획도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시설들은 공공일자리, 공공근로를 활용하여 관리주체를 세우고, 단독주택 주거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가꾸고 만들어 가도록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경호 후보는 끝으로 “주민들의 요구가 담긴 생활공약 1호인 ‘빈집 정비를 통한 쓰레기 수거소 설치, 손바닥공원, 주차장 활용’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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