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원광대, 후마니타스 장학생 선발 시상

기사 등록 : 2018-06-12 10:33: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총 277명에 장학금 1억원 지급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2018학년도 1학기 후마니타스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난 7일 학생지원관 산학교육강의실에서 등수에 따라 20만원부터 팀당 500만원까지 총 1억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후마니타스 장학생 선발을 위한 부문별 대회 및 평가에는 일반계열 및 의·약학계열에서 총 823명의 학생이 응시했으며 독서퀴즈 40명, 독서시험 104명, 독서논술 117명, 독서토론 8팀(16명) 등 총 27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학생들은 지난 3월 미리 발표된 인문영역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사회영역의 ‘나쁜 사마리아인들’, 자연영역의 ‘동물해방’, 예체능 영역의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등 4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각 부문에 응시했으며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쟁한 토론대회는 비판과 옹호 팀의 입장을 정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독서시험부문 대상은 역사교육과 허순용, 치의학과 박상진 학생이 차지해 각각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독서논술부문 대상은 국어국문학과 김영빈, 역사교육과 이문호, 치의예과 오연주 학생이 차지해 각각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어 독서토론 부문에서는 치의학과 김민결, 치의학과 맹황재 학생이 조를 이룬 ‘하이빅스비’ 팀이 대상을 차지해 500만 원을 받았으며 독서퀴즈부문 대상은 경찰행정학과 홍지희 학생이 차지해 1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조영철 후마니타스위원장은 “현대 사회의 인재는 전공지식과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도 우선시 되고 있다”며 “지속해서 후마니타스 장학 사업을 펼쳐 학생들의 자긍심을 키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도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신설된 원광대 후마니타스 장학금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비롯해 기존 장학금과 차별화된 장학혜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13회에 걸쳐 3,507명에게 총 26억 6,27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