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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보석 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 진행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07-04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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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에서, 오는 8월 3일 시작


익산 보석박물관(관장 정원섭)은 여름방학을 맞은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얼리(귀금속, 보석) 및 공룡, 예술 및 자연 등 다채로운 내용들의 현장 중심,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키즈보석 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키즈보석 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오는 8월 3일(금) 금요일을 시작으로 1기부터 4기까지 3주간(8월 3일, 8일, 10일, 17일) 진행되며 7월 2일부터 보석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해가 갈수록 높은 인기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체험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아 홈페이지에 게시 후 항상 조기마감 되어왔다. 


교육내용으로는 1교시 신비한 보석이야기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보석박물관 전시관 투어와 보석감정·감별, 2교시는 크리스탈(결정) 키우기로 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시간이다. 이어 3교시는 화석과 공룡에 대해 알아보고 인조보석과 각종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공룡가렌드를 완성한다. 


점심식사 후 4교시와 5교시는 빛과 모래예술 체험 및 미니동물원 체험으로 미니돼지, 스컹크, 앵무새 등 동물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보석박물관에서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신나게 놀며 올 여름방학기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보석테마관광지 조성사업 추진과 안전한 시설관리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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