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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 석산문제 해결 함열 도시가스 연결에 힘쓰겠다”

기사 등록 : 2018-07-25 14:26: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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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의소 설치 및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

다각적인 청년층 모임 만들어 소통의 장 마련


익산투데이는 6.13 지방선거 라선거구에서 당선된 한상욱 의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상욱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의원으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등 여러 가지 걱정도 앞서고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의원은 “정치인이라면 자기 나름대로의 신념과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아직 정치인으로서 확고한 신념와 가치가 정립돼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앞으로 4년 동안 신념과 가치를 만들어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거운동 당시의 슬로건인 ‘정직한 사람, 소통하는 일꾼’을 간직하고 잘 지키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기간동안 시의원을 심부름꾼이라고 지칭한 것처럼 시의원은 소통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주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혀가는 것이 시의원으로써 해야 하는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의정활동 계획으로 “산업건설위원회에 소속돼 있을 때 황등지역의 석산문제와 함열지역의 도시가스 연결문제를 화두로 두고 풀어나갈 계획이다”며 “이 두 문제의 도입·시작 부분을 잘 갖춰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함열의 도시가스 문제는 어느 정도 진척은 되어 있는 상태지만 그래도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이 있는 상황이다”면서 “황등 석산문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해서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상욱 의원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농업회의소 설치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 등의 공약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 


공약 관련해 한 의원은 “농업회의소 설치는 많이 진척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지지부진한 면도 있는 상태”라며 “농업회의소 설치를 함으로 농업인들이 소통을 하고 의견이 모아 집행부에게 이야기를 하는 과정을 만들기 위해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회의소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농업회의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 의원은 “익산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청소년의 복지가 부족한 현실이다”며 “청소년들이 선거권이 없다보니 예산편성 등에 대해서 불리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익산시의 인구정책이나 원도심 문제에 첫 번째 해결방안이 될 수도 있는,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청소년 복지를 위한 기관이 시내권에도 부족하지만 원도심에는 전무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함열이나 황등지역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나 청소년 수련관 같은 청소년 시설을 하나 만들어 시내권의 아이들도 이 시설을 이용하고 싶게끔 만들면 더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며 “산업분과에 소속이 돼서 단기간 내에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의원님들과 소통을 해서라도 문제를 꼭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또한 시설이 부족하고 직원도 부족한 상태라서 문제가 많다”며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되는 부분들이 두루뭉술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 재조정해 현실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에 관련해서 한 의원은 “현재 익산의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학생·직장인·신혼부부 등 다각적인 청년층 모임을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과 소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떠한 문제가 제기될 것이고 그 문제를 청년의 입장에서 정책이나 제도적으로 풀어나갈 대안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상욱 의원은 익산시민들에게 “젊은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시의원이 됐다고 생각하기에 희망과 미래를 가지고 나아가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많은 분들이 젊은 사람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그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치활동을 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라선거구는 민주당 조규대 후보가 3,071표(20.35%)로 1위를 차지했고 무소속 조남석 후보가 2,693표(17.85%)로 2위, 민주당 한상욱 후보가 2,640표(17.50%)로 3위를 차지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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