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전국체전 D-44, 숨 가쁜 준비현장 속으로

기사 등록 : 2018-08-28 16:52:00

편집국 iksantoday@hanmail.net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전국체전 개최를 50여일 남겨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12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3만여명의 관중으로 가득 들어찬 가운데 펼쳐질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일주일동안 도내 곳곳에서 열정의 무대들이 펼쳐진다. 


7일간의 전국체전이 마무리되면 일주일간의 휴식 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며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한 번 큰 감동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 천년숨결 익산에서 하나 되는 전국체전


<경기장 전경>


전국체전은 시도 단위 행사이기 때문에 주 개최도시만 정하여 개폐회식을 치르고 시군별로 분산하여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정식종목 46개와 시범종목 1개를 포함 총 47개 종목이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익산시에서는 12개 종목이 20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모든 육상경기는 지난 7월 육상경기장 공인1종을 득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야구, 복싱, 펜싱, 배드민턴, 보디빌딩, 축구, 배구, 검도, 철인3종, 볼링, 체조(에어로빅)종목이 익산에서 열린다. 


전국장애인체전의 경우 26개 종목 중 익산시에서 육상, 탁구, 배드민턴, 축구, 론볼 5개 종목이 9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기장 전경>


남북평화무드가 지속되면서 전국체전에 앞서 익산시와 전북도는 5개 경기 100여명 정도의 선수단을 초청하겠다는 의견을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에 전달했다. 문체부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여 남북체육회담 의제로 채택했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익산시와 전북도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성공적인 남북체육회담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고 있다.


▲ D-50, 막바지 전국체전 준비 점검!


<종합운동장 주출입문>


이번 전국체전의 주 개최지인 익산시는 대회기간 선수 12,000여명, 가족과 관람객 36,000명 등 5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인체전 역시 선수와 가족, 관람객 등 만여명이 익산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건립한지 27년이 경과한 기존 공설운동장을 익산종합운동장으로 리모델링했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정밀 안전진단과 함께 기초보강을 포함한 내진보강을 실시해 안전한 시설물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신축을 하지 않고 기존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예산을 500억 정도 절감하였고 8월말까지 모든 시설물을 마무리하여 전국체전 기간뿐만이 아니라 이후에도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앙분리대 꽃화분 식재사진>


마무리 손님맞이 준비에도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작년부터 도심경관조성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의 아스콘 재포장과 차선도색을 실시했고 화단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전 전까지 가을꽃 30만본을 주요도로변에 식재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현재 205개 숙박업소 약 9,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대회기간동안 대부분의 시설이 예약되었으며 현재 약촌오거리에 건립중인 4성급 호텔이 8월말 완공되어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체전으로!


<익산사랑운동>


예전에는 국내 최대의 축제 중 하나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쏠렸던 전국체전이지만 현재는 국민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지금은 전국체전과 더불어 여러 문화행사들을 함께 추진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익산시는 작년부터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준비해왔고 9월부터는 시내 곳곳에서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아트 미술전, 문화재야행, 백제왕궁 천년별밤 캠프, 익산역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체전기간 시티투어를 확대 운영하여 손님들의 방문이 익산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에는 익산의 최대 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러 문화체전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제 50여일 남은 시점,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손님맞이를 위한 시민들의 협조와 공공의식이 필요하다. 익산시는 시민들의 의식향상을 위해 84개 단체 10만여명으로 구성된 익산사랑운동추진협의회를 발족시켜 전국체전 홍보와 함께 친절 실천하기, 남 배려하기 운동 등 시민의식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익산사랑운동>


특히 요식업과 숙박업에 종사자에 대해 깨끗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한 인식개선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체전홍보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다.


익산시는 전국체전이라는 큰 행사를 통해 익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큰 호기를 맞았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익산시와 전라북도 그리고 시민들까지 모두 기대가 높다. 준비된 대회운영과 선진화된 시민의식을 통해 익산의 모습을 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할 때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0월이면 이제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다”며 “시민들이 함께 해야만 비로소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치러낼 수 있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