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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예술단, 화요예술무대 `멋지다, 맛지다, 걸지다` 진행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09-05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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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익산시립예술단에서 화요예술무대 ‘멋지다, 맛지다, 걸지다’(이하 화요예술무대)를 진행한다.


화요예술무대는 올해 7월 10일을 시작으로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어 온 익산시립예술단의 상설공연으로 지난달까지는 두 개의 익산시립예술단이 합동으로 공연을 선보였다면, 이번 달에는 한 개의 익산시립예술단이 단독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4일(화)에는 익산시립무용단(안무자 박종필)이 강강술래, 진도북춤 부채춤 등의 전통무용과 왕도(王道)-천년의약속 中 편지, 기억저편의 아리랑 등의 창작무용을 선보였다.

 


또한 11일은 익산시립합창단(지휘자 이민영)에서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기쁜날, 희망노래 메들리, Can’t help falling in Love 등 합창, 독장, 중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18일은 익산시립풍물단(예술감독 김익주)에서 아우라, 장구놀이 和, 앉은반 사물놀이, 판굿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요예술무대 일정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출연단체 및 공연내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화요예술무대는 이달을 끝으로 내년을 도약하기 위한 준비 기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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