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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고학 성과로 본 백제왕도 익산’ 학술회의 연다

기사 등록 : 2018-09-12 10:22: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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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3시부터 18시까지 통합전수관에서 개최
쌍릉 비롯한 지역 내 백제유산 연구성과 살펴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최완규)는 고도 익산의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실내공연장에서 ‘최근 고고학 성과로 본 백제왕도 익산’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익산쌍릉(대왕릉)을 비롯한 지역 내 백제문화유산의 최근 연구성과를 살펴봄으로써 익산을 중심으로 한 백제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서는 향후 백제문화의 거점지역으로서 백제왕도 익산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학술회의는 최완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규정 전북문화재연구원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최성락 목포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토론자들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1부에서 익산지역에서 조사된 도로유구를 통해 백제시대 왕궁성을 중심으로 도성의 조성에 대한 내용을 검토한 ‘최근 조사된 도로유구와 왕궁성과의 연관성’과 미륵사지 석탑의 원형보존과 구조적 안전성 확보에 근거한 미륵사지 석탑보수 과정을 살펴 본 ‘익산 미륵사지의 석탑 보수정비 현황’에 대해 다뤄진다.


2부에서는 기존 쌍릉에 대한 인식과 함께 최근 익산쌍릉(무왕릉) 발굴조사를 통해 새롭게 밝혀진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익산 쌍릉(대왕릉)의 새로운 인식’과 금마 도토성과 미륵산성의 사적지정을 위한 전략적인 역사적·학술적 가치규명 등의 향후과제에 대해 살펴 본 ‘사적 지정을 위한 도토성과 미륵산성의 방안 모색’에 대해 다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는 백제사 연구에 있어서 익산이 지니고 있는 남다른 문화의 깊이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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