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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사태, 신광교회로 쏠리는 눈길
  • 익산투데이
  • 등록 2018-09-1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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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지난 10일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제103회 총회를 개막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총대) 1,461명이 참석해 명성교회 세습을 논의한다.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총회 첫날 명성교회 세습 관련 찬반 시위대 1천여명이 몰려 일부 충돌을 빚기도 했다.

 

세습을 반대하는 장로회 신학대 학생 4백여명과 세습을 옹호하는 명성교최 측 400여명이 진영을 짜 대치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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