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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손짓하는 국화속으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26일 개막

기사 등록 : 2018-10-17 10:02:00

편집국 iksan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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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 가득한 힐링여행, 백제왕도 익산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백제왕도의 꿈! 국화향기로 피어나다”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다녀간 이들은 66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소득창출형 축제로 전환하기 위해 실시한 특별전시장 유료화는 농특산물 등 판매 부스의 매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189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

 

▲ 국화향기 가득한 힐링여행, 백제왕도 익산에서 만나다.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설렘 가득한 가을 여행지로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힐링정원으로 연출되며, 축제장 면적 35,000㎡를 3개 전시장으로 나눠 ‘설렘으로 시작하는 행복여행’, ‘국화향기 가득한 힐링여행’, ‘새롭게 도약하는 문화여행’으로 테마를 정해 연출한다.


중앙체육공원 정문에 위치한 하트게이트는 익산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사랑을 꽃피우며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소망하는 조형물로, 하트게이트를 함께 지나 축제장으로 들어오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용이 지키는 문을 지나 분수대로 내려오면 비밀의 화원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오색국화의 향기 속에 우리의 눈과 마음이 어느새 치유되는 힐링의 공간이다.


특히 국화축제 특별전시장은 가장 공들인 공간으로서 지난해와 같이 유료구간으로 운영된다. ‘새롭게 도약하는 문화여행’이라는 테마로 6,000㎡ 규모의 백제왕궁으로 연출한 특별전시장은 25m 규모의 거대한 백제왕도문이 반겨준다.


‘익산 역사관’에서는 미륵사지 석탑과 왕궁리5층석탑, 유리제사리병과 서동선화를 만날 수 있고,  ‘익산 행복관’에서는 바람개비 국화동산, 꿈의 바다를 항해하는 돛배, 행복한 동화속 황금마차와 복을 상징하는 복돼지, 복두꺼비 등이 전시된다.

 

 

눈여겨 볼 것은 백제왕궁에 숨겨진 포토존으로, 익산의 멋진 관광지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숨은익산찾기 포토존에서 멋진 인생샷을 찍으며 찾는 재미, 찍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권한다.


우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1,400㎡ 규모의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현애, 입국 등 800여점의 전국 최고의 대형 국화작품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화훼농가 소득증대 및 화훼소비 촉진을 위해 연구개발한 50여종의 국화신품종이 전시된다.


또한 국화 분재경진대회 및 분재전시관에는 국화로 만들어진 현애작, 모양작, 풍향목, 문인목 등 총200여점의 다양한 분재작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국화사랑연구회원들이 1년동안 재배한 국화분재작품으로, 10월 25일 16시까지 출품된 총 200여점의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3점을 선발하여 농촌진흥청장상, 도지사상, 익산시장상 등을 수여하게 된다.


아울러 야간에는 다양한 빛조형물과 LED 음악분수가 함께 어우러져 자연과 빛이 하나되어 자아내는 멋드러진 야경으로 축제의 밤을 낮보다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농상생 및 소득창출형 축제

 

 

익산시 국화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형형색색 국화꽃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가득 차있다.


국화축제는 민관군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매년 국화축제를 위해 축제부서에 근무하는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은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를 위해 14여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축제 기획 및  조형물을 직접 제작하고 1년 동안 8만점 정도의 국화를 자식같이 애지중지 직접 키워내 타 지자체 보다 적은 예산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화훼농가들은 국화 계약재배를 통해 축제장에 전시될 화분국 5만여점을 납품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고 국화납품 및 축제장에서의 국화판매를 통해 매년 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육군부사관학교 군인들의 지원을 받아 농업기술센터에서 중앙체육공원까지 국화수송을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


농업인들과 기업인들은 전국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 국화축제장에서 익산시의 농특산물과 보석, 브랜드 상품 홍보, 판매로 소득을 올리기 위해 1년동안 최고의 상품을 만들고 설레임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  축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풍성

 

 

국화축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의 흥을 돋우기 위해 10일동안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국화축제 메인무대에서 장애인체전 문화예술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더욱 풍성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20여단체가 참여하는 시민참여공연,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고,  ‘천만송이 노래자랑’은  전년보다 확대 개최되며 예선은 11월 4일(일) 10시부터 진행되며 본선은 같은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깊어가는 가을밤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추억을 남길 해피음악 페스티벌은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하고, ECO 융합섬유연구원의 한지섬유패션디자인경진대회, 가을밤 콘서트, 동춘서커스,  통기타향연 초청공연이 펼쳐지고, 그 외에 원대법학대학원에서 진행하는 무료법률상담, 익산의 한우, 한돈, 양계, 낙농협회에서 마련한  무료시식회 및 홍보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상설판매행사로 익산의 대표 농산물인 탑마루 쌀과 고구마, 국화빵, 국화화장품 등 100여종의 지역 우수 로컬푸드 판매관과 국화꽃 보로치, 국화천연 수분크림만들기, 국화꽃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국화 관련 체험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먹거리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고구마를  활용한 소머리국밥, 육개장, 수연소면, 고구마튀김, 인삼튀김 등 생활개선익산시연합회, 삼기면, 어양동 등 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저렴하고 특색있는 먹거리도 만나 볼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천년 전 백제왕도의 꿈이 진한 국화향기로 다시 피어난 익산에서 깊어가는 가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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