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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화재없는 마을 신규조성
  • 익산투데이
  • 등록 2018-11-07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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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읍 정자마을 53가구 안전마을 지정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100% 보급

 

 ▲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지난 6일 함열읍 정자마을을 방문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총 53가구에 가정용 소방시설을 지원했다./사진=익산소방서 제공.   ⓒ익산투데이
▲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지난 6일 함열읍 정자마을을 방문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총 53가구에 가정용 소방시설을 지원했다./사진=익산소방서 제공.   ⓒ익산투데이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는 7일 함열읍 정자마을 총 53가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안전서비스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관서와 원거리 및 진입곤란 등 초기 소화가 어려운 마을을 관할 소방서가 지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따라서 각 가정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했다.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조성 행사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시작으로 소방시설 100% 보급을 완료하고 구급함과 전기, 가스 합동점검을 통해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소재실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조성에 따라 정자마을이 화재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조성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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