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 지정기부금
전주 오비맥주(주) 전북지점(지점장 진준섭)이 지난 5일 익산시와 (재)익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해 200만원을 지정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는 익산문화재단 (이사장 정헌율) 및 전주 오비맥주(주) 전북지점 진준섭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정헌율 시장은 “오비맥주(주) 전북지점에서 지역을 위한 문화 사업에 관심을 가져줘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오비맥주 전북지점 진준섭 지점장도 “향후 익산문화재단과 같이 프로그램등을 진행하여 익산문화예술발전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은 익산아트센터를 거점으로 지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비맥주(주) 전북지점은 전라북도를 총괄하는 지점으로 판매과 등 3개과에 3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등을 중심으로 매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