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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남권 3D프린팅 산업대전”성황리 개최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11-07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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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약하며 3일간의 여정 마무리


전라북도와 익산시의 주최로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는 지난 1일(목)부터 3일(토)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 3일간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일원에서 “2018 호남권 3D프린팅 산업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헌율 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전정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자체,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의 개식선언으로 산업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수도권과 도내 전문 3D프린팅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대형 3D프린터와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 장비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전시부스 외에도 전라북도 내의 가공식품, 가전제품, 주얼리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홍보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드론 제작, 푸드 프린터 출력시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또한 운영되어 기업 관계자와 일반인들로 행사장이 가득 메워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산업대전 행사는 내년에도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더 알찬 프로그램 기획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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