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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익산 그랜드 취업박람회 ‘성황’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8-11-08 16:45:00
  • 수정 2018-11-08 1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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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인재채용

2000여명 구직자 몰려

         

 ▲ 2018 그랜드 취업 박람회가 8일 오후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면서 구직자들이 구인 정보를 보고 있다.   ⓒ익산투데이
▲ 2018 그랜드 취업 박람회가 8일 오후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면서 구직자들이 구인 정보를 보고 있다.   ⓒ익산투데이

 

 

 

 

2018 익산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8일 오후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국내 경기의 극심한 불황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수 인재를 선점하려는 도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익산권내 유망 중소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 현장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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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함께 2000여 명이 넘는 구직자가 몰려 취업에 대한 열기를 고조 시켰다.

 

이번 행사장은 면접 채용관, 컨설팅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됐으며, 부대행사관으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관, 이력서용 무료사진촬영관 및 직업선호도검사관, 이미지메이킹관, 여성구인구직컨설팅관, 지문인적성검사관, 창업컨설팅관,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20개의 맞춤형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참가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구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중 2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 채용되었고 기업들은 앞으로 자체적인 심사를 거쳐 추가 채용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는 청년취업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관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를 우리지역 우수기업에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오프라인 현장 취업박람회에 이어 온라인(http://open.jobkorea.co.kr)을 통한 취업박람회는 내달 7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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