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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외국어교육센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결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11-21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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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언어능력 함양·외국문화 이해 ‘익산외국어교육센터’ 개축안 통과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영규)는 20일 도립학교 중 신설과 폐지 및 위치가 변경된 학교에 대해 조례에 반영하는 「전라북도 도립학교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조례는 학교 신설에 따른 명칭과 위치를 삽입하는 학교는 전주양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군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익산맑은샘유치원, 전주양현초등학교다.


또, 학교 폐지에 따른 명칭과 위치 삭제의 학교로는 대야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마룡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9개 학교다.


이날 교육위는 가칭 ‘익산외국어교육센터’ 개축에 관한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익산외국어교육센터는 지역의 외국어 언어능력 함양과 외국문화 이해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외국어교육센터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익산외국어교육센터는 구 이리남중에 위치한 본관동 3층 건물을 용도폐지 후 철거한 장소에 외국어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하게 현대화된 시설로 개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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