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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11-21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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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吾感)만족, 사람을 잇는 W미술관

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오감(吾感)만족-통(通): W 토크콘서트‘아트통(Art通)과 촉(觸):예술로 두(Do)! 문화로 고(Go)!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오감(吾感)만족-통(通): W 토크콘서트‘아트통(Art通)’에서는 김상태 서양화가의 강의가 이루어지며, 김상태 화가는 화려한 원색과 형광색의 색채 속 자신 영혼과 내면세계를 투과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


예술로 두(Do)! 문화로 고(Go)! 압화 거울 만들기는 말려진 꽃들을 나만의 조합으로 배치하여 양면의 볼록, 오목거울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W미술관 신주연 관장은 “2018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김상태 화가의 다채로운 색채 속 내면세계와 함께 마주하고, 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압화 거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내면과 외면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늘인 21일(수)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고, 아트토크 콘서트와 체험교육으로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블로그 http://blog.naver.com/museumw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 063-835-30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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